‘우버 AI 레지던시 프로그램’ 신청 접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글로벌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Uber)는 교통물류 연구개발 과제에 포함돼 있는 자율주행 관련, 인공지능 AI 응용 및 기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신청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부상에 발맞춰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에서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인 ‘우버 AI 레지던시 프로그램 (Uber AI Residency Program)’에 참여할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AI 레지던시의 연구자 격인 우버 AI 레지턴트의 모집 접수가 개시됐고,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사, 석사 졸업생, AI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자는 우버에서 AI 연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여러 센서를 활용한 주변 환경 인지, 행위자의 움직임과 의도 예측, 그 밖에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한 운행 계획 수립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는 규모에 맞게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과 연동하는 과제와 병행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참여 신청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Announcing the 2020 Uber AI Residency’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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