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김명석 대구전문정비조합 달서구지회 지회장이 연임됐다.
달서구지회는 지난 10일 달서구문화회관에서 ‘2019년 임시총회 및 지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 지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말까지 3년간이다.
김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지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비교육을 비롯해 친절교육, 최첨단기술 교육 등을 실시해 고객서비스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전문정비업의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을 통해 골목상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회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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