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K5’ 첫 번째 주인공은 EDM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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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첫 번째 주인공은 EDM 작곡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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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김동귀씨 퍼스트 플레이어에
‘플레이 인터랙티브’ 추구 차에 부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씨가 ‘3세대 K5’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16일 서울 압구정동 ‘비트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브랜드 차량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하는 것으로, 기아차는 ‘K5’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지난 12일 공식 출시된 3세대 K5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확대된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 역동적 아름다움,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첨단 신기술을 갖춘 미래형 세단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Play Interactive)를 추구하는 ‘3세대 K5’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퍼스트 플레이어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이전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공간, 그리고 기본으로 적용된 첨단 안전 기술에 매료됐다.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다양한 편의사양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K5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인 1만6000대를 돌파했다. 혁신적인 디자인만큼이나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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