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자동차 서비스 통합…중고차 판매 등 '내차관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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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자동차 서비스 통합…중고차 판매 등 '내차관리' 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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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카카오페이는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통합한 '내차관리'를 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차량 판매·자동차세 납부·보험 관리·고지서 관리 등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판매의 경우 출시가 대비 현재 시세와 향후 3년까지 예상 시세를 제공한다. 자동차 보험료 비교와 운전자 보험 가입 등도 가능하다. 올해 자동차세를 카카오페이로 내면 추첨을 거쳐 경품도 준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의 일상을 더욱더 이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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