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LPGA 홍예은 선수 후원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최근 프로턴 선언을 한 홍예은 선수는 16세에 KLPGA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제주의 강풍에도 불구하고 대회 2위에오르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호주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2개의 LPGA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 중 ISPS Handa VIC Open에서는로우 아마추어상을 수상했다.
후원 계약식은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진행 됐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홍예은 선수 유니폼 옷깃에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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