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내비·블랙박스, 대표 브랜드 입지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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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내비·블랙박스, 대표 브랜드 입지 굳혔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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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퍼스트브랜드대상’서 16년·8년 연속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2020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6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행사는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며, 이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유선을 통한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총 21만2066명이 소비자 조사에 참가했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팅크웨어의 기술력으로 고도화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박스 부문 ‘아이나비’는 이달 출시한 4K 플래그십 모델 ‘아이나비 퀀텀 4K’를 통한 기술적 진화와 더불어 지난해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선보인 후 ‘긴급 SOS 호출’, ‘운행기록데이터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기능을 도입한 2세대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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