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인(개별)화물협회, ‘3차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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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인(개별)화물협회, ‘3차 임시총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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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북개인(개별)화물협회가 지난 20일 ‘2019년 3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협회원의 업무효율을 위해 금융상품을 비롯 운송지원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대커머셜이 운송지원시스템(고 트럭)을, 비알엠(바로페이)회사는 KT·금융결재원과 MOU 체결을 한 결제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하나은행에서는 협회회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차 구입자금 및 대환자금(캐피탈전환), 중고차 구입자금 등 저리금융상품을 소개했다.

손일성 이사장은 “올 한해 화물업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묵묵히 현장을 지킨 협회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협회는 금융상품과 결제시스템 등 다양한 복리증진사업을 추진해 협회원의 위상제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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