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개별화물협회가 전임 이사장들과의 뜻깊은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문선 이사장은 지난 25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협회를 이끌어 오며 발전을 시켜왔던 초대 김성만 이사장을 비롯해 정종인·김한석·정영호·전병체 전 이사장들과 올해 퇴임한 황의권 전무를 모시고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또한 급변하는 우리 화물업계에 대한 고견을 듣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사진〉.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의 화물업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광주개별화물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들을 개진했다.
천 이사장은 “앞으로도 연중 2~3회에 걸쳐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열기로 약속하고 다른 어떤 협회보다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화합된 협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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