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교통현장서 새해 첫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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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교통현장서 새해 첫 업무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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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동 버스터미널서 택시운수종사자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조광향)은 교통현장에서 택시운수종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새해업무가 시작된 2일 광주의 관문인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택시운수종사자들과 함께 ‘친절하고 안전한 운전’으로 ‘풍요롭고 정의로운 광주건설’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사진〉.

2개조로 나눠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세차타월을 택시운수종사자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광주만들기’에 동참하자고 호소하기도 했다.

조광향 원장은 “택시운수종사자들은 외부손님들에게 광주의 얼굴이나 다름없다”면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안전하고 친절한 운전을 해 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새해 첫 업무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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