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전·충남】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달 27일 2019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지정된 ‘중부고속’에 대해 전수식을 가졌다.
‘2019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지정받은 곳은 전국에 10곳으로 충남지역은 ‘중부고속’이 유일하며 시외버스 업종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전충남본부는 교통안전관리 강화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중부고속에 대해 교통안전우수사업자 지정서와 함께 교통안전 개선물품비용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모범운전자 80명에게 표창장과 1인당 1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송인길 대전충남본부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운수회사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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