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새해 첫 자동차 경량화 소재 및 소프트웨어·자율주행 최신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양재 aT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2020 수송기기 경량복합재 최신기술 세미나’에선 ▲한준수 아주자동차대학교 교수 ‘CFRP 전망 및 적용 사례’ ▲최장욱 서울대학교 교수 ‘배터리 소재 기술 연구동향 및 전망’ ▲이목영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미래 자동차를 위한 Multi-Material 이종접합 기술’ ▲김숙환 경북테크노파크 센터장 ‘차체경량화를 위한 이종접합기술’ ▲권혁 삼양사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 ‘차체 경량화를 위한 경량 금속 대체용 탄소복합재 부품 개발 사례’ ▲노상호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산업과 소재 기술 적용 동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미래형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자율주행 최신기술 세미나’에선 ▲김진식 MSC software 부장 ‘자율주행 차량 시뮬레이션을 위한 환경 구축 소개 및 사례 발표’ ▲조기춘 건국대학교 교수 ‘자율주행차를 위한 위치추정, 정밀지도 생성 및 업데이트’ ▲유시복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기술전략 및 법제도 로드맵, 대형버스용 자율주행시스템 아키텍쳐’ ▲탁세현 한국교통연구원 ‘자율협력주행시대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준비와 전략’ ▲김영락 SK Telecom Mobility Labs 팀장 ‘자율주행과 5G 이동 통신’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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