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주에 전북 최대 규모 AS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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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주에 전북 최대 규모 AS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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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비부터 사고차 수리까지 체계 갖춰
테크니션 마스터 주축 마이스터랩 구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 내쇼날모터스가 전주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전라북도 최대 규모로 들어선 전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948㎡(약 1497평)에 지상 4층 규모이며, 건물 내 총 110대 차량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지상 1층과 2층은 고객대기실 및 일반 워크베이, 지상 3층은 판금·도장 워크베이, 지상 4층은 주차장으로 각각 운영된다.

풀샵(Full Shop)으로 갖춰진 전주서비스센터는 경정비가 가능한 일반 워크베이 26개와 판금 워크베이 9개, 도장 워크베이 6개를 마련해 사고차 수리까지 보다 수준 높은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워크숍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BMW xEV와 테크니션 마스터로 구성된 마이스터랩을 구축해 서비스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전주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월 말 오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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