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단체연합회는 지난 9일 대구시내 모 음식점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경북지역 각 교통단체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월례회 성원보고에 이어 교통관련기관 인사이동 등 업계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경북교통단체연합회 법인설립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경북대표축제 품앗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또한 이날 참석한 이사장들은 올해에도 각 단체 간 정보교류는 물론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병철 회장은 “2020년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다”며 “올해에도 우리 교통관련단체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