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입후보자 등록 마감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용달화물협회는 19대 이사장 선거 투표일이 20일로 확정됐다.
협회에 따르면 입후보 마감일인 10일 12시까지 접수된 후보자는 전운진(73세) 현 이사장과 김재문(66세) 현 이사이다. 이사장에 대한 투표는 오는 20일 11시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리는 총회를 통해 치러질 예정이다.
투표는 대의원 간선제로 진행되는데, 입후보자가 단독일 경우 이사장 선임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로 처리되고 여러 입후보자 중 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득표 순위로 신임 이사장이 결정된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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