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올해 상반기 신차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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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올해 상반기 신차 4종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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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캠리·프리우스 판매 예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올해 상반기 신형 모델 4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첫 출시 모델은 17년 만에 재탄생된 브랜드 정통 스포츠카 ‘GR 수프라’로 오는 21일에 출시된다. 현재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

2월 중순에는 ‘캠리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이 2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사륜구동 모델과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가 각각 선보인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폭을 넓혔고, 운전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했다. 토요타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겨 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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