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자동차 경주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9∼11일 열린 '2020 24시 시리즈'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팀 최초로 이번 레이스에 참가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 '24시 두바이 2020'의 'GT4 클래스'에서 12대 차량 중 1위를 기록해 우승했다.
이 시리즈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벤츠 AMG, 아우디 R8 등 프리미엄 차량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 코스를 주행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내구 레이스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 등 참가 선수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Tag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레이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개막전
#우승
#24시 두바이 2020
#벤츠
#우라칸
#아우디
#레이싱 타이어
#포르쉐
#AMG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