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5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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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5연임 성공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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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이 5연임에 성공했다.

협회는 지난 17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66기 정기총회’를 개최, 제28대 이사장 선거 및 임원 선출을 실시했다.

김 이사장과 성경복 후보 간 경선으로 치러진 이날 선거는 김 이사장이 성 후보를 누르고 제28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김 이사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또다시 이사장으로 선출돼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원의 위상제고는 물론 화물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수업체 표창에서는 이헌우 상주대형화물(주) 대표와 김진철 ㈜모던 대표, 여태명 ㈜세계로텍 대표, 김홍열 형산물류㈜ 대표, 배균호 하나종합물류㈜ 대표, 김재성 (주)성훈운수 대표 등 8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박하주 ㈜중원로지스 대표, 오달현 ㈜남동운수 대표, 김기홍 ㈜금화물류 대표 등 10명이 연합회장표창을, 박상영 (주)영도로지스 대표, 김은정 ㈜성안통운 대표, 배종두 ㈜대종물류 대표 등 5명이 이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총회 부의안건에서는 2019년도 사업실적보고에 이어 2019년도 수지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안), 2020년도 사업계획(안), 202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예산(안) 승인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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