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맛보는 춘천 명물 닭갈비의 맛, 광주 맛집 ‘춘천호반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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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 맛보는 춘천 명물 닭갈비의 맛, 광주 맛집 ‘춘천호반닭갈비’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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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막국수와 함께 춘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오죽하면 '닭갈비' 앞에 붙는 '춘천'이라는 수식어가 그 닭갈비집이 맛있음을 표현하는 말이 되었을까.

커다란 무쇠 철판에 각종 야채와 두툼한 닭갈비를 올리고,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을 넣고 볶아내는 닭갈비는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요리다. 
 
하지만, 매번 맛있는 닭갈비를 먹기 위해 강원도 춘천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 전라도 광주에서 춘천 닭갈비의 맛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맛집 '춘천호반닭갈비'로 눈을 돌려 보자.

이곳은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춘천호반닭갈비의 광주 지점으로, 외식사업 22년 경력을 가진 대표가 그 오랜 노하우를 담아 좋은 재료를 고르고, 레시피를 개발해 선보이면서 광주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닭갈비를 먹을 때 고기 식감부터 양념까지 마음에 쏙 들기란 사실 어려운 일. 춘천호반닭갈비는 좋은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식감과 양념 맛까지 모두 잡았다. 

이곳의 닭갈비는 신선한 국내산 닭을 사용해 잡내가 없고 살코기가 부드럽게 씹힌다. 일단 국내산 닭을 사용해 믿음이 가는 데다가, 양념 또한 입맛을 당기는 붉은 빛깔과 매콤한 맛으로 자꾸만 젓가락질하게 된다. 닭고기뿐만 아니라 쌀, 김치, 고춧가루 역시 국내산이다. 

닭갈비 양념은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으로 입맛과 취향에 따라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자작한 양념에 고소한 치즈, 달콤한 고구마, 쫀득한 떡 사리를 넣으면 훨씬 든든하고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맛깔스러운 양념 맛에 반해 한 젓가락 두 젓가락 먹다보면 어느새 건더기는 바닥을 보이고 양념만 남는다. 이때 남은 양념이 아깝다면 철판비빔밥을 추천한다. 매콤한 양념과 밥을 철판에 볶아낸 볶음밥은 가성비 좋은 식사를 완성시켜준다. 메밀막국수 역시 닭갈비에 빼놓을 수 없는 메뉴. 매콤한 닭갈비와 먹으면 더욱 시원하다.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닭발 역시 마니아층이 두터운 메뉴. 뼈를 제거해 맛깔스럽게 볶아낸 닭발볶음은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넓은 내부는 외식장소, 회식장소, 가족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도 가볼만한곳이다. 

한편, 춘천호반닭갈비는 22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식당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춘천호반닭갈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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