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영화 ‘목포는 항구다’로 유명한 목포는 광양, 군산과 더불어 호남지역 3대 항구이자 개항한 지 110년이 훨씬 넘은 유서 깊은 항구도시이자 바다의 도시이다. 목포는 바다의 고장인 만큼 서남해안의 다도해와 갯벌에서 나는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다.
이에 목포에 여행을 온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바닷가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세발낙지, 홍탁삼합, 꽃게무침, 꽃게장, 민어회 및 갈치조림은 목포가 자랑하는 '5미(味)'로 불린다.
목포를 찾은 관광객들은 어떤 곳을 가야 저렴하면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나 고민할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바로 목포 북항회센터를 찾으면 된다.
목포에서 회나 해산물을 먹기 좋은 곳이 바로 목포 북항인데 목포에서 북항은 서울 노량진이나 부산 자갈치 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목포북항회센터에서는 다양한 해산물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해 관광객은 물론 목포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목포북항회센터의 식당은 직접 횟감을 골라 위층 식당에서 상차림비만 내고 먹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고른 횟감과 해산물을 먹을 수 있으니 믿을만 하다고 볼 수 있다.
여러 식당이 있는 목포북항회센터에서 ‘제주섬마을’은 타지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본인이 고른 횟감과 해산물, 여러 반찬까지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회를 구입하고 식당이 2층으로 올라오면 깔끔하고 넓은 식당 내부와 함께 목포 바다를 보며 간장새우, 회무침, 가리비와 전복, 낙지, 생선 등 엄청난 반찬가짓수를 경험 할 수 있다.
제주섬마을 관계자는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회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섬마을’의 위치는 전남 목포시 북항로에 위치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