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선호도 높은 경기 동남권 대응
고객 편의 초점 맞춘 전시공간 등 마련
고객 편의 초점 맞춘 전시공간 등 마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분당·판교전시장을 신규 개소하고 본격적인 경기 동남권 고객 대응에 나섰다.
캐딜락 공식 딜러 동행모터스가 운영하는 분당·판교전시장은 경기 성남 분당구 대왕판교로 196(금곡동)에 소재해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와 인접해 고객 접근성이 극대화됐다. 이를 통해 캐딜락은 수도권 지역 중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분당을 포함해 판교·수지·죽전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브랜드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총 480㎡ 면적에 3층 규모로 마련된 전시장에는 국내 판매 실적을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XT5’를 비롯해 브랜드 테크놀러지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세단 ‘CT6’, 압도적 존재감의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등 주력 판매모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 상담 공간 5곳과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돼 방문 고객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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