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소매에 로고 노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0년 새롭게 돌아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을 후원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 많은 화제 속에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의 2020년 버전이다. 강원도 태백, 삼척, 동해에서 모인 7명의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슛돌이들의 유니폼 소매, A-보드 광고 등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슛돌이들은 금호타이어 로고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즐기는 축구’를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며, 독일의 분데스리가 축구구단 바이엘 04 레버쿠젠 및 체코의 축구구단인 FK Mlada Boleslav(믈라다볼레슬라프)와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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