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 후 수소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방안, 수소차등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전략, 수소시범도시, 수소버스 및 충전소 보조금, 자동차·연료전지 핵심기술개발 등 후속 대책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세미나허브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수소산업 전주기 진단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원도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그린수소, 수소도시, 수전해, 충전소, P2G, 수소모빌리티, 액체 수소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전주기 진단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선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추진현황 및 향후 과제(에너지경제연구원) ▲재생에너지 연계 P2G 기술 동향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링을 통한 수소융복합실증단지 구축(울산테크노파크)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북테크노파크의 수소융복합실증단지 기획 방안(JBTP) ▲액체수소 기반 수소사회 인프라 구축방안(한국기계연구원) ▲수소기반 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안(강원도청) ▲수전해유래 수소생산 기술의 현황,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략(엘켐텍) ▲수소 활용 충전소의 국내업계 동향 분석과 이슈,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략(이엠솔루션) ▲수소도시 생태계의 수용성이슈 및 안전성 강화 방안(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