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현대커머셜,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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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현대커머셜,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MOU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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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주·차량 이용객 편의 향상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와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킹클라우드의 주차장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인프라와 현대커머셜 플랫폼을 연계, 주차장주와 차량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상용차주를 위한 주차장 정보 검색, 온라인 차고지 신청 등이 앞으로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현대커머셜과의 결합으로 더욱 고도화된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파킹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 모델을 개발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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