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31일까지 선착순으로 동남아 항공권 초특가 혜택
구정 연휴 기간에도 특가 좌석 오픈 예정
구정 연휴 기간에도 특가 좌석 오픈 예정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이달 17일부터 1월31일까지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을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보라카이 8만2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8만3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월18일부터 3월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은 동남아 지역의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대표 휴양지를 선별해 초특가 행사를 한다”며 “두 노선 모두 구정 연휴가 시작하는 1월24일에도 특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므로 이 기회에 저렴하게 겨울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은 자유여행 플랫폼 ‘KKday’를 통해 필리핀 무제한 4G 와이파이, 팔라무 선셋 세일링,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샌딩, 스노쿨링 투어 등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등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에서는 LCC 중 가장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내 영화 서비스, 게임기 대여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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