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도 온라인으로 신용카드 전액 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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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온라인으로 신용카드 전액 결제한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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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국내 최초로 서비스 도입
국민카드·삼성카드·롯데카드 먼저 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국내 최초로 차량대금 전액을 온라인상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가상계좌 입금 기능에 더해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그 외 카드는 순차적으로 전액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중고차 거래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게 리본타의 설명이다.

특히 1월까지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카드·삼성카드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 파격적인 혜택으로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카드와 삼성카드 모두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10개월 이상의 할부 기간에 대해서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리본카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차량 선택부터 구매 및 결제에 이르는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개념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차량의 자세한 내·외부 사진과 신차 대비 비용 절감률·보험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133가지 항목의 정밀검사 AQI 결과를 투명하게 제공해 차량의 품질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품질보증 정가제, 홈딜리버리 서비스, 72시간 내 환불제, 연 2회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1년간 무상 제공) 등 중고차 구매 이후까지 정기 방문 점검을 통한 책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신용카드 전액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중고차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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