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카, 아차키와 21일 업무협약 체결完
상태바
뿅카, 아차키와 21일 업무협약 체결完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20.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셰어링 기업 ‘뿅카’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 ‘튠잇’이 개발한 스마트키 브랜드 ‘아차키’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1일 타워더모스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뿅카에서 운영 중인 차량에 아차키의 스마트키를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안전성 증대와 각 기업간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

관계자는 “생활에 꼭 필요한 두 서비스가 만나게 된 기념적인 자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기업은 적극적인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뿅카는 대한민국 최초 무료 카셰어링 서비스 ‘뿅카Go’를 지난 2019년 4월 정식으로 출시 후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이베이 코리아와 SK커뮤니케이션즈, 옥션 등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영역을 확장 중이다.

본 어플은 기업이 제공하는 광고를 브랜드 광고차량에 적용한 뒤, 고객이 무료로 브랜드 차량을 이용해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150대의 광고차량과 30,000여대의 중개차량을 연계하고 있다.

협약을 진행한 아차키는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차키를 구현하여 차량을 컨트롤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둔 스마트한 디지털 차키다. 

기타 서비스 및 협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뿅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