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자동차대여조합은 지난 21일 오전 부산진구 소재 월강초밥 회의실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회계회무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심재승 부산시 택시운수과장, 조석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조합원,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을숙 이사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대기업의 지역 상권 침투 방지로 당면한 불황 극복과 함께 새로운 대여 수요를 창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송성재 전 동래구 부구청장 등 3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대여사업 발전 등에 기여한 모범 조합원과 우수 조합원사 직원 등에게 부산시장 표창장, 연합회장·공제조합 이사장·조합 이사장의 감사패, 공로상 등이 수여 또는 증정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주요 업무를 경과 보고하고 2019년도 회계회무 결산 승인의 건과 올해 회계회무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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