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 tvN 월화 드라마’블랙독’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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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 tvN 월화 드라마’블랙독’ 제작지원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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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김승용fs)가 국내 시청자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특히,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냄과 동시에 서현진, 라미란 배테랑 여성 배우의 호흡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있다.

매화 방영 시 마다 실시간 검색을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독’의 제작에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가 지원에 나서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체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0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된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인기를 끌며 ‘인생껍데기’ 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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