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세버스조합, ‘제31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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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세버스조합, ‘제31회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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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세버스조합이 30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곽일 한국교통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해 황상연 경북교통연수원 사무국장, 임무근 경북전문정비조합 이사장, 이상훈 경북문화관광공사 문화관광산업실장, 김태윤 경북화물주선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조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양상엽 ㈜영신관광 대표와 오미순 ㈜가람관광여행사 실장, 정경호 ㈜대경관광 운전자 등 6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박재오 뉴예스관광(주) 운전자 등 3명은 연합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병철 이사장은 “최근 전세버스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한 여러가지 방안들을 국토부 등에 건의하는 등 우리 업계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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