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 합동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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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 합동 지도점검 실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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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부산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9개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에 대한 ‘2020년도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관련단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운용한다. 점검은 업체를 현장 방문해 시설과 등록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등록사항 준수 ▲자동차관리사업자 고지 및 관리의무 준수 ▲시설·장비기준 및 업무이행 실태 ▲무등록업체 폐차수집·알선 등 금지행위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기관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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