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인천자동차매매사업(협동)조합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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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천자동차매매사업(협동)조합 정기총회’ 성료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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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운영 성능점검장 설립으로 조합원 경제적 피해 최소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인천매매조합이 지난달 30일 인천로얄호텔 영빈관에서 ‘2020년 인천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협동)조합 정기총회’를 갖고 조합과 협동조합의 2019년도 예산결산 승인 및 2020년도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의 건 및 보궐이사 선임, 공업사 설립 출자 보고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일괄 처리했다.

조경도 인천매매조합장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중고차 책임보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반기 내로 중고차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중기부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주력하고 별도 운영 성능점검장 설립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인천 매매업계 발전에 기여한 상사 대표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김삼일 세림자동차매매상사 대표가 받았으며, 인천광역시장 표창은 김태균 붕붕자동차매매상사 대표와 양병준 ㈜이삭모터스 대표가 수상했다. 한국매매연합회장 표창은 조구호 팔팔공사자동차매매상사 대표 외 3명, 인천매매조합장 표창은 박병윤 중흥모터스 대표 외 3명, 장기사업자 공로패는 백종현 월드모터스 대표 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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