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대평CNG충전소 일반차량 충전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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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대평CNG충전소 일반차량 충전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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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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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세종】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평CNG충전소의 일반차량 충전 서비스 시간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공사는 CNG 충전기가 1대 추가 설치돼 1일 충전대수가 기존 120대에서 200여 대로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대평CNG충전소(종합터미널로 38)의 일반차량 주유 가능시간이 기존 1일 8시간에서 14시간으로 확대되고 충전소 운영시간동안 시설 점검시간인 2시간(11:00~12:00, 16:00~17:00)을 제외하고는 일반차량도 대평CNG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칠진 공사 사장은 “이번 CNG 충전설비 추가 증설 운영으로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CNG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지난 1월 선보인 친환경 전기굴절버스와 함께 깨끗하고 경제적인 에너지 보급과 친환경 도시 구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기굴절버스 4대를 도입하여 지난 1월23일부터 BRT 노선에 투입해 운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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