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안전 책임지는 2월 구매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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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안전 책임지는 2월 구매혜택 제공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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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모델 딥컨트롤 패키지 무상 장착
G4 렉스턴 고객은 스페셜패키지 제공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 특별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2월 자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첨단주행안전기술을 무상 적용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특별할인을 실시해 대차 부담을 경감했다.

쌍용차는 우선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사각지대감지(BSD)’, ‘차선변경경보(LCA)’, ‘후측방접근충돌방지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 장착(5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해 준다. G4 렉스턴은 ‘긴급제동보조(AEBS)’, ‘차선이탈경보(LDWS)’, ‘스마트하이빔(HBA)’, ‘전방차량출발알림(FVSA)’이 포함된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에 더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무상 제공(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을 실시해 올해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는 노후차 운행 제한에 따른 고객 대차 부담을 낮췄다.

렉스턴 스포츠와 칸을 제외한 전 모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이 60·72개월로 3.9% 할부구매한 고객에게는 ‘G4 렉스턴’,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에 ‘코란도’ 40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36·48개월 이용 시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증정한다(G4 렉스턴은 10만원 할인).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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