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진 현 회장과 손일성 이사장 맞대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오는 7일로 예정된 차기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 선거가 안철진 현 회장(61)과 손일성 전북개별화물협회 이사장(64)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
개별화물연합회는 지난 3일 마감된 제10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이같이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개별화물연합회는 초창기 도성주 회장, 김기태 회장에 이어 안철진 회장이 5, 6, 7대 회장을 거쳐 8대 민영일 회장이 당선됐으나 중도 하차하고 안 회장이 보궐선거에서 다시 당선돼 9대 회장직까지 수행 중에 있다.
차기 회장 임기는 오는 3월1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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