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 대구광역권지부는 6일 달서구에서 ‘2020년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상현 대구시 차량관리팀장, 류강필 주무관, 홍석관 협회장, 김정우 경남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해일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경기침체 등 대내외 경제상황에 따라 폐차업도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지만 지혜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돌파구를 모색해 나가자”면서 “또한 협회원 간 과다경쟁을 피하고 건전한 관허폐차업을 운영함으로써 상호 이익 창출에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회원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전상언 (주)카페밀리 대표가 경북도지사표창을, 박진동 일성자동차해체재활용업 대표와 조병관 대한자동차해체재활용 대표가 협회장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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