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세종】세종시교육청은 통학 안전에 우려가 있는 초등학교 21곳에 다음달부터 학생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등·하교를 도울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새로 선정된 글벗초는 스쿨존 내 2곳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여울초와 보람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에 인접해 있다.
조치원신봉초와 부강초는 학교 앞에 4차로 도로가 있어 새롭게 선정됐다.
임전수 세종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집을 안심하고 오갈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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