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가 지난 7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0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19년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0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동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지속되는 불황의 연속으로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맡은 일에 충실히 함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신익대 손님화물 대표 외 4명이 대구시장표창을, 강병현 ㈜현민물류 대표외 1명이 연합회장표창을 받았다.
한편 총회에서는 이사·대의원 전체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각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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