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 ‘제9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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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 ‘제9차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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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는 1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구민구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과리처 제도운영부장을 비롯한 조기현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등이 내외빈이 다수 참석했다.

지부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임병희 영주종합자동차재활용산업 대표가 경북도지사표창을, 신대성 신대성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와 정석수 보성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가 협회장표창을, 김지향 25시 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와 이명찬 중앙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가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경북지부장 선거에서는 지부 정관과 선관위 규정에 따라 송남수 후보가 단독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을 선포했다.

송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연임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폐차가격 산정 등의 각종 현안문제와 협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안건으로는 2019년도 업무추진 실적보고와 2019년 회계결산 보고에 이어 2020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과 2020년 예산(안)승인의 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조기현 교수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과 관련한 차량성능검사 대행업무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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