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화물주선협회 제10대 이사장에 김근수(68)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협회 정관 및 임원선거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신임 이사장이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 5년간이다.
김 당선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 주선업계의 권익보호와 많은 현안을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17일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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