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대구지부, ‘3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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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대구지부, ‘3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 포상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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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전국버스공제조합 대구지부는 최근 ‘시내버스 무사고 30년 운전자’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

35년 무사고 운전자 김성환(관음교통)씨, 31년4개월 김영록(신흥버스)씨, 30년 김경덕(우주교통)씨가 그 주인공으로 이날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지부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으로 접촉·추돌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사고를 예방하고자 ‘무사고 운전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30년 이상 무사고 모범운전자를 매년 선정, 포상함으로써 시내버스 운전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있다.

최균 지부장은 “시내버스는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안전운행을 생활화하고 출발 전·후 ‘3초의 여유 갖기’ 등을 실천하면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이라면서 “시내버스 운전자들 모두가 무사고 운행을 몸소 실천해 ‘시내버스의 안전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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