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김정선, 감사에 조성갑씨 선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제7대 회장으로 정욱 한국자동차진단평가(주) 대표를 선출했다. 정 회장은 협회 창립 이후 5대째 회장을 맡고 있다.
협회는 최근 성수동 A타워에서 ‘2020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제일 중요한 시기를 맞아, 협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동안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성능점검제도가 올바르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대 회장 취임식은 내달 있을 정기총회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선 협회 주요 임원에 대한 선임도 이뤄졌다. 협회 부회장에는 김정선 ㈜새라컴퍼니 대표가, 감사에는 조성갑 ㈜제이엠이네트웍스 대표가 선임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