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년 만에 판매왕·슈퍼루키 수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는 2019년 중고차 판매실적에 대한 우수 차량평가사를 선정한 결과, 오산동탄직영점 최진연 차량평가사가 판매왕과 슈퍼루키 2관왕에 올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진연 차량평가사(주임)는 입사 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594대를 판매했다. 케이카가 실적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한 이래, 올해와 같이 두 가지 부문을 동시 석권한 것은 처음이다.
‘판매왕’은 한 해의 전체 실적을 기준으로 최고의 결과를 낸 평가사에게 수여하며, ‘슈퍼루키’는 판매 업무에서 두각을 보이는 입사 2년 미만의 차량평가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신인상이다. 수상자는 직영점 규모 및 위치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선정하며 올해는 최진연 차량평가사를 비롯해 총 7명이 우수 성과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 주임은 “케이카 입사 전 약 1년 정도 신차 영업사원으로 일했지만 노력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좌절했을 때도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자동차 판매 영업 분야에서 성공해 보겠다는 다짐으로 케이카 차량평가사에서 도전했는데 이런 영광스러운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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