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선거가 오는 25일 실시된다.
조합은 25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제18기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예산 집행 결과 및 추진 사업 등의 보고와 함께 제10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 이사장 선거는 2003년 조합 창립 이후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진다.
입후보 마감 결과 배준영 ㈜우리렌트카 대표와 조영석 ㈜경일알씨 대표가 이사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동안 조합 이사장은 구성원간의 추대 형식으로 선임됐다.
조합 이사장은 조합 구성원 과반수의 참석과 출석 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된다. 이사장 임기는 선출된 날로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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