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 리프트권과 장비대여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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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스키장 리프트권과 장비대여까지 한번에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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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겨울, 겨울이 다 지나기 전 아쉬운 마음에 스키 매니아들은 자연히 설레는 마음으로 스키장 소식을 검색해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곳인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은 빼어난 경관으로 인증샷이 인생샷이 되어 버리는 곳이다. 이 곳 무주에서 스키는 간편하게 와 현지에서 장비를 렌탈하거나 강습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키를 배우는 중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써보려고 자주 바꾸기 마련이어서, 스키장 가는 길에 어디에서 빌릴까, 배울까 고민하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배우고 써보고 빌리는 데에는 렌탈샵이 편리하다.

이 때, 무주 스키장 가는 길에 위치한 스키라이프는 청결하게 장비들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다. 또한 강습도 자체 강사인력으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게 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스키장과 자동차로 2분 거리이고, 간판이 빨간 바탕에 하얀 글씨여서 멀리서도 알아보기에 금방이다.

스키라이프에 도착해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인포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한 겨울에도 푸르름 만끽할 수 있는 화분을 이용한 조경이 일품인 이곳에서, 사이즈와 스킬에 맞춘 코디네이션을 주문할 수 있다. 길이나 크기가 큰 스키 장비를 맞춰 보는 데에도 충분한 실내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는 여성과 어린이 스키어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부분이다.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은 서울의 라운지 트렌드를 따라 고품격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키즈존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좋은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비롯해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다양한 요소들을 적절히 조합해 고유의 인테리어 컨셉으로 승화시킨 스키라이프는 공간마다 유효적절한 편의시설도 심어 놓았다. 정수기로 따뜻한 물과 시원한 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커피와 차를 고객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제품으로 스키복 등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유행을 따라잡는 데에도 유리하며, 세탁 역시 철저히 해, 받았을 때 방금 클리닝한 듯 산뜩하고 청량한 향까지 난다. 스키 등 주요 장비들도 세척과 리뉴얼 과정을 꼼꼼히 해 스키장 현장에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데 일품이다. 

대중교통으로 오는 고객들을 위한 픽업 서비스도 호평을 모으고 있다. 역이나 터미널에서 하차한다고 미리 연락을 해뒀다면, 스키라이프 직원이 자동차로 매장으로 모신다. 별도의 이동 걱정 없이 스키를 즐기는데 최적화된 동선까지 덤이다.

한편, 스키라이프는 강습에 대해 고유의 철학을 지키는 곳이다. 강습 시 다른 곳에 인력 파견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스키라이프 소속 스키강사들이 고객의 요청과 실력에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이러한 섬세함과 친절함으로 강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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