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 서구지회가 지난 13일 달서구 비엔나웨딩에서 ‘2020년 제9대 지회장 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조합 이사장을 비롯 임길재 서구청교통과장, 7개 지회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경호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문정비업은 교통문화발전과 안전운행을 위해 최고의 정비기술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면서 “이에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은 물론 지회원을 위해 소모성 부품을 공동구매하는 등 교육·복지사업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조용태·박상학·서민덕씨가 구청장표창을, 이태규씨 외 2명이 지회장표창을, 김인화씨 외 9명이 우수지회원표창을, 윤영은 홍성라이닝 대표가 협력업체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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