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을버스조합, ‘2020년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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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을버스조합, ‘2020년도 정기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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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마을버스조합은 지난 14일 오전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도석 부산시의회 의원 등 내빈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9년도 결산 승인안과 올해 예산 승인안 및 공제분담금 할인·할증 승인안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총회에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으로는 ▲고객 서비스 향상 ▲경영 및 제도 개선 ▲무사고 달성업체 포상 ▲새로운 환경 능동적 대처 ▲승무원 양상·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오성택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마을버스 이용객이 6,7% 떨어지는 등 올해도 쉽지 않은 한해가 될 것 같다”고 전제한 뒤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 하나로 된 정책의견으로 정리해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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