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얼티논 에센셜 LED', 국토부 튜닝부품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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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얼티논 에센셜 LED', 국토부 튜닝부품 인증 획득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2.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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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필립스 자동차 전조등 '얼티논 에센셜 LED' 제품이 국토교통부 지정 인증기관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튜닝인증 절차를 모두 통과하며 정식 튜닝부품인증 절차를 마무리했다.

글로벌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국내 튜닝부품 인증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일반 소비자도 합법적으로 고품질의 필립스 LED 전조등을 직접 구매해 장착하거나, 장착전문점을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얼티논 에센셜은 6000K(캘빈)의 화이트 색상을 선사함과 더불어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의 LUXEON LED가 장착됐다. 특화된 ThermalCool 발열설계 방식을 바탕으로 높은 열에서도 안정된 밝기를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필립스 관계자는 “얼티논 에센셜 led 전조등의 정밀한 빔은 눈부심 없는 샤프한 컷오프 라인 및 동급 최강의 광 분포를 자랑하며 운전이 쉽지 않은 야간에도 가시성을 개선해주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운행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H7 HG 그랜저와 LF 쏘나타 차종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차종으로 인증 확대 계획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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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구 2020-04-16 09:39:08
빙신국토부 부품자체로 인증을해주면되지 차종별 타입별로... 어느세월에 답답한세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