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 출시…국내외 사고 통합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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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 출시…국내외 사고 통합 보장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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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MG손해보험이 국내외 사고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 교통사고뿐 아니라 일상생활 중 사고, 해외 발생 사고까지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보험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의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집중 보장한다는 점이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면허취소 ▲면허정지 담보를 마련해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자의 책임 및 비용 손해를 보장해준다.

각종 상해위험과 생활위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외모추상장해, 중증화상·부식진단, 간병인 지원금담보를 신설하고 자동차 동승자의 상해위험까지 보장하는 가족동승자부상치료비(1~14급) 담보도 새롭게 운영한다.

보이스피싱, 가족인터넷직거래사기, 가족사이버명예훼손에 대한 피해보상금 특약으로 사이버 사기와 범죄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사망, 진단, 수술, 입원비를 보장하고 ‘해외여행보장 패키지’ 가입 시 휴대품손해, 여권분실재발급비용, 중대사고구조송환비용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등급 1~5급 진단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상해50% 후유장해 시 보험료납입지원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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