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24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 운행 시간을 일부 조정한다.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 편의를 위해 경부선 신창∼청량리 급행열차 2회를 일반 열차로 전환한다. 퇴근 시간대 구로→동두천 일반 열차를 1회 증편한다. 상습지연이 발생하는 65개 열차의 운행 시간과 구간도 조정한다. 변경된 시간표는 각 역, 한국철도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열차 운임/시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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