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개인택시조합, ‘제42차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상태바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제42차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0.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개인택시조합이 지난 12일 수원시 이목동 소재 조합3층 회의실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에 앞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신임 지부장 임명장 수여 및 2019년 경기개인택시 우수조합(용인시조합, 안산시조합) 조합 표창과 업계 발전에 공헌한 조합원에게 경기도지사, 도의회 의장, 경기도교통연수원장,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 경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순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본 회의에서는 총회 상정안건인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

김영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故 임정남, 故 최우기 열사의 서거 1주년을 애도하며 열사님들의 희생으로 불법카풀을 막아냈지만, 아직 불법 렌터카 업체인 타다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며, “올해는 타다 금지법의 국회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다해 조합원의 생존권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